박성화신경정신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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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   박성화
Subject   [re] 정기적으로 생기는 우울증
답변:

지금 나열 해 놓으신 것들이
대부분
우울증 증상으로 보입니다.

물론 현실적인 스트레스에서
우울증이 온듯도 하고

또 성격적으로도 상당히 불안정해 보입니다.

지속적으로 항우울제 복용과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

치료비 보다 우선 내원해서 상담부터 먼저 하시는 것이
좋겠습니다.

그러다가 사고 날 수 있습니다.
계속 자제력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.

-박성화-




>예전에 우울증으로 이 병원에 한번 간적 있었는데요
>항상 우울증을 부정하다가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면서
>결국 제 발로 아무도 모르게 그 병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.
>그 뒤로 또 괜찮아 졌다가 두어번 고비가 있었는데
>그리 장기적이진 않았습니다.
>
>헌데 이번에 계속 안좋은 일이 생기고 또생기고 생기니까
>제 감정을 스스로 억제가 안됩니다.
>계속 쓰지도 않던 욕을 쓰고 물건이라면 화날때마다 던지고..
>가벼운 교통사고가 있었거든요.
>그 과정에서 장기간 입원하고 두통이 생기면서 합의 얘기가 오가고 하다보니
>스트레스를 스스로도 알만큼 받고 있단걸 알았습니다.
>
>그 이후로 겹겹이 안좋은일...솔직히 아무것도 아닌문젠거 같은데
>너무 짜증나고 화나고 고함을 쳐도 분이 안풀리니.
>슬프지도 않는데 두어시간을 울게 됩니다.
>
>저러는건 예전에도 그랬었는데요
>이상하게 낮에는 또 말짱 해져서 싸돌아 다니거든요?
>근데 화가나면 나도모르게 자꾸 문구용칼을 쥐고 있습니다.
>물론 이성을 잃지 않았으니 제 몸에 긋지 않는다는건 인지하고 있구요
>기분은 화가 너무 나는데 풀데는 없고 그렇다고 내몸을 해하는건 싫고
>다른 사물에 괜히 풀어서 만족합니다.
>
>하고 난 뒤 자고 일어나면 기억도 안날 정도로 말짱해서 잘 돌아 댕깁니다.
>헌데 화나는 일이 있는 상태에서 외출을 하면
>지하철 탈때에도 전동차가 들어올때 뛰어들면 어떨까? 라는 생각정도,
>횡단 보도 건널때 파란불에도 지나가는 버스를 보며 저기에 치였으면
>내 목숨값이 얼마나 될까? 라는 생각이 번번히 듭니다.
>물론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절대 그 근처는 얼씬 안합니다.
>제 몸에 해를 입히는것을 실천할 만큼 대담하진 못합니다.
>
>집에선 제가 돈이 없어 병원비를 얻기위해 신경과좀 가게 돈을 요구하면
>진지 하게 받아 들이시질 않습니다.
>
>저는 식욕이 좋아 화나면 무조건 먹거든요,
>살도 계속 찌고 비만으로인한 스트레스까지. 절제력과 의욕이 자꾸 떨어집니다.
>
>그리고 간간히 두어번씩 심한 두통이 왼쪽눈썹옆에 관자놀이라고 하나요?
>그 쪽에 손바닥 만한 부위가 아프거든요.
>혹시 이것도 제 우울증으로 신경 써서 아픈걸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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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험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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